
진태현, 박시은과 함께하는 뉴욕, 그리고 희망의 발걸음결혼 10주년, 뉴욕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갑상선암 투병 중인 진태현에게 쉼표와 같은 시간이자, 앞으로의 삶을 재정비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게 뉴욕은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두 사람을 가족처럼 품어준 소중한 지인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태현에게는 친어머니 외에도 두 분의 어머니가 더 계시다는 가슴 뭉클한 사연도 함께 전해졌는데요. 이번 여행을 통해 진태현은 자신을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합니다.진태현 SNS 바로..